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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ay

마른 장마 끝에 비가 내리고..



무거운 습기의 무게만 느끼다가
빗소리에 옥상으로 나섰더니
벌써 지나가 버렸다.

무더위 앞서
잠시 지나가는 바람
그래도 시원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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